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함께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노동기본권 강화 방안 제시!
성광진 예비후보, 128회 노동절 기념식 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1 14:2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학교 현장에서 노동기본권의 현실은 “노동존중사회"라는 정부의 국정기조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업계고 학생들은 현장실습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또한 열악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ILO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사들의 노동3권은 보장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실을 노동기본권 확대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체계 개선, 건강권 확보 등 차별을 해소할 것이다.

둘째, 전교조 및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등과 성실한 단체교섭을 이어 나가며 정책협의회 정례화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셋째, 실업계고등학생들의 현장실습에서 산업체 파견형 실습을 중단하고, 학생들의 학교를 보장할 것이다.

넷째, 권위주의적 학교문화와 타파와 노동인권 교육 등 민주시민교육을 전체 학생으로 대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노동을 존중하고 스스로 노동을 권리로 이해할 수 있는 문화로 체득하도록 할 것이다.

성광진 예비후보는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되는 128회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해 ‘오늘이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대전지역 노동자 및 시민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