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이 존중받는 포용의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태정 예비후보는 “차별이 없는 일터, 일하기 좋은 일터, 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노동환경을 조성해 노동이 존중받는 대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허태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만들어가는 나라다운 나라는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입니다. 오늘은 노동자들과,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이뤄낼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생각해 봅니다"라며 “평화, 새로운 시작. 대전, 새로운 시작"이란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허태정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7일 노동분야 공약발표를 통해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강화 등 대전형 노동정책 모델 개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운영 등을 통한 노동자 권익 및 안전을 위한 노동환경 확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근로자(아르바이트) 보호 대책 강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