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공연’ 풍성
오는 1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어린이 인형극, 가족힐링댄스컬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3 21:18: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0일에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각색한 인형극 ‘요술피리’를 선보이고, 16일부터 내달 27일까지는 가족힐링댄스컬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5회 연속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인형극 ‘요술피리’는 지난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공연한 작품으로, 장대 인형의 생동감 있는 표현과 쉽고 친근한 대사로 어린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정애 무용단에서 선보이는 가족힐링댄스컬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전래동화를 뮤지컬 형태로 각색해 흥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27일에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메인무대 공연도 예정돼 있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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