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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오태민] 보성소방서 28일 오후 벌교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관 7명, 학교 관계자 18명, 학생 71명이 참여하였으며 총96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2대, 구급차1대가 동원 되었다. 훈련은 화재 시 행동요령과 지도교사 대피유도 능력을 확인·점검하기 위해 무각본으로 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 진행은 ▲복도에 연기 발생 장치 이용 화재 발생 상황 연출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 ▲지도교사 대피유도 능력 및 미비점 보완 ▲화재 인지·실외로 대피유도 후 소화기 사용 화재 진압 ▲소화기 사용방법·화재 대피훈련 등을 진행했다.
합동소방훈련 종료 후 벌교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을 강사로 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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