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성인 공예 강좌 ‘한복 만들기’ 수강생 모집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7-03 09:26:25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에서는 7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공예기법을 배울 수 있는 “한복 만들기” 성인 공예 강좌를 진행한다.

「전통바느질 기법을 이용한 한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이번 성인 공예 강좌는 매주 3시간씩 총 12주간 진행되며 전통 바느질 기법 습득뿐만 아니라 작품제작의 높은 완성도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교육과정은 매주 화요일에는 여자한복(치마, 저고리, 배자, 댕기)을 만들고 매주 수요일에는 남자한복(바지, 저고리, 마고자)를 만든다.



수강인원은 각 수업당 30명으로 신청은 7월 1일부터 각 교육과정 별로 선착순 마감하며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작품 제작에 소요되는 10만원 상당의 재료비만 수강생이 부담하면 자신이 만든 한복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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