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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인천시민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구단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9일(토요일 오후 7시) 경남FC을 맞아 홈경기에 남동구민을 초청한다.
남동구 주민은 문학경기장 동쪽(E) 전용 출입구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EG3~EG4사이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남동구 주민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
구는 이날 경기시작에 앞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의 선수격려와, 남동문화원 풍물패의 공연으로 사전 흥을 돋울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인천의 대표 축제인 ‘제9 인천 소래포구축제’를 인천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윤 구청장을 비롯해, 김승태 의회의장, 송석명 남동구체육회수석부회장, 최병유 소래포구축제추진위원장이 소래포구축제 홍보사절단과 대형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 예정이다.
한편 구는 스포츠를 통해 남동구민이 하나가 되는 ‘단합의 장’ 마련을 위해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과 학교,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학경기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남동구는 이날 경기에 많은 구민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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