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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최승규 기자]대구 북구청의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북구여성행복아카데미가 19일(목) 오전 11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8년 북구여성행복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양강좌와 현장체험을 제공하여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전문여성을 양성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수료한 수강생 200명은 4월부터 매주 화·목 2시간씩 교양 강좌의 이론교육과 문화공연 관람,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경험했다.
수료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각급 기관․단체장, 수강생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다양한 전문과정을 통해 자기개발과 충전이 ‘봉사’라는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96년도 처음 개최한 북구여성행복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총 4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 여성들의 평생교육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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