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원한 수돗물 ‘순수 365’로 더위 날리세요
부산 수돗물 ‘순수365 시음회’ 개최
강민지 minji6929@naver.com | 기사입력 2018-07-20 15:58:25
▲상수도 캐릭터 ‘한방울’ (출처=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 수돗물 ‘순수365’의 인지도 향상 및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시음회가 해운대에서 열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 수돗물 ‘순수 365 시음회’ 행사를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여성 4인조 전자 현악 밴드 공연으로 시작해 저글링과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있으며, 순수 365 시음회 상수도 캐릭터인 ‘한방울’ 스티커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서핑게임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구성했다"며 “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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