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콘크리트 담장을 캔버스로‘희망벽화사업’추진 도심풍경을 밝고 따뜻하게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2-03 14:39:18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희망벽화사업으로 8개소 734m의 도심속 회색빛 콘크리트 담장이 밝고 따뜻한 벽화의 캔버스로 풍경을 바꿔 통행하는 주민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계양구의 희망벽화사업은 지난 6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15명의 희망근로자와 디자인을 전공한 신혁씨가 팀을 이뤄 공한지 가설울타리 등을 대상으로 희망벽화사업을 시작한 후 경인여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 등이 이어져 희망벽화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여 갔으며 한곳 한곳의 벽화가 완성되어가며 벽화그리기 참여자들도 능숙하게 벽화를 그려나갔다.

한편, 11월로 금년도 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효성동 뉴서울 아파트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바라보며 지역 주민들은 황량한 회색빛 담장이 벽화로 화사하게 꾸며져 보기가 좋다며 모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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