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오미자 생산과 가공으로 도약 중
장기석 | 기사입력 2018-07-24 14:53:18

[인제타임뉴스-장기석 기자]인제군은 24일 오전 인제명품오미자 가공물류센터 준공식이 북면 원통농공단지 내 오미자 가공공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오미자가공공장 준공식에서는 우상열 인제명품오미자 법인대표와 이성규 인제부군수 등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상열 인제명품오미자 법인대표는 “이제 강원 오미자가공의 중심에 인제군이 우뚝 서게 되었다”라며“공격적인 경영으로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성규 부군수는“강원에 인제에 새로운 오미자 산업 육성과 6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공장 준공식에 열리게 되어 기쁘다”라며“인제명품오미자이 전북 장수군과 경북 문경시를 뛰어넘는 오미자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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