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굴포천, 겨울을 나고 있는 새들의 날개짓 !!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2-18 17:03:51

최근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굴포천에 겨울을 나기위해 모여든 30여마리 흰뺨검둥오리의 모습이다.



지난 봄 2마리가 관찰된 이후 개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굴포천이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거듭 변모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여름에는 백로, 해오라기 등이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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