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평아트센터(관장 조경환) 개관전 공연이 23일, 오후5시 팡파르를 울렸다. 개관전 공연의 첫 번째 작품인 “박태희&발레비전 발레 페스티벌”은 부평구민과 관객들에 꿈과 환상의 깊은 감동을 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46세)은 “발레공연 등 문화공연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서울이 아닌 부평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부평구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다.”며 감탄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에스메랄다' 등 최고의 명장면을 선보인 이날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