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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중소기업의 자립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70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당 2억원, 여성기업과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은 3억원까지 융자지원 하며, 중소제조업체의 자금난을 위해 사업비 소진시까지 신청을 받는다는 것.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는 상환기간이 3년으로 구와 융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씨티은행에서 시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자 3%는 구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융자지원대상은 구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서 전업율이 40%이상인 기업, 부채비율이 1,000%미만인 기업이며, 인천시 및 타군?구 자금 수혜자로 상환중인 업체와 기 수혜업체로써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기업은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함께 자금사용계획서, 최근결산년도 재무제표(세무사 확인분), 사업자등록증사본, 각종 인증증빙서류 사본 각 1부를 첨부하여 남동구청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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