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취약계층 대상 폭염과 사투
폭염대비 소방차를 이용한 취약계층 주거지 도로 살수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8-01 16:42: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올여름 최대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대 시민 폭염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장기화에 따라 동구 정동, 동구 가양동, 유성구 학하동 등 3개소에서 소방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역에 대해 도로 살수를 실시하는 등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 본부장은 “앞으로 폭염기간 중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한 소방차량을 이용한 살수뿐 아니라 급수지원 등 폭염 피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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