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선비촌 활성화 사업”도비 1억2천만 원 지원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8-03 12:32:59

[영주타임뉴스-송용만 기자]영주시는 경북도가 공모한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영주 선비촌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도비 1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영주 선비촌 활성화 사업()순흥초군농악보존회(대표 박백수)에서 주관 선비복식 체험, 선비체험 프로그램 운영, 선비정신을 계승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발표, 공모한 사업으로 낙후돼 가는 농어촌 지역에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재생사업으로 주민주도형 마을재생사업이다.

도에서는 지난 449개 사업에 대해 공모를 받아 선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17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박 회장은 이번 행복씨앗마을 사업 선정을 계기로 영주 선비촌을 활성화시키기고 주민 주도적 새로운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선비문화를 알리고 농촌재생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