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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향토원로작가회(회장 양의석)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부평구청 2층 전시장에서 부평향토원로작가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원로작가전은 부평 향토원로작가 24명의 작품 24점이 전시되어 부평구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부평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평구청장 박윤배는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부평향토원로작가전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후배작가들의 모범이 되고, 이러한 부평 예술가들의 활동이 초석이 되어 부평아트센터 개관과 함께 활발한 예술활동으로 부평의 문화를 알리고,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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