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신화’는 계속된다.
여자 핸드볼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0-12-10 11:39:37

인천광역시체육회(회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와 주식회사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은 2010년 12월 10일(금요일) 여자 실업 핸드볼팀 운영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지난 10월 31일 해체되었던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팀을 인천광역시체육회에서 인수하여 지난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금번 협약식을 통하여 주식회사 셀트리온은 여자 핸드볼팀 운영경비를 2011년 10월까지 1년간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후원 협약과 별도로 선수 숙소 또한 계약기간 동안 무상 임차 제공키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여자 핸드볼팀의 운영에 숨통이 트임에 따라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의 여자 핸드볼팀으로 명성을 떨쳐온 팀의 명맥을 유지함은 물론, ‘우생순 신화’의 감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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