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풍 ‘솔릭’ 시민 피해 예방 총력에 나서
인명·교통대책 등선제적 대응방안 마련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8-21 15:31:05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제 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솔릭' 예상경로.(사진=부산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이 23일 새벽 목포 남쪽 해상으로 접근한다.이에 시는 21일부터 태풍 예상이동 경로 모니터링과 대응상황 총괄 지도 및 점검할 예정이다.

급경사지, 산사태 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구․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통, 반장으로 구성된 현장관리관을 활용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태풍 소멸 시 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도우미를 활용, 안부 전화 및 방문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또 강풍 및 집중호우에 의한 시설붕괴와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반지하주택, 농축수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배수펌프장 및 우수관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고 있다.

침수우려취약도로 및 하상 주차장에 대한 사전 이용안내를 통해 차량 침수로 인한 사고 예방과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시민행동요령을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해 시민에게 홍보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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