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매력은 파는 사람이 만든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8-30 10:45:0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30일 청수도서관에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와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외식업 차별화 및 성공확률 상승 방법’을 주제로 지역 내 소자본창업 전문작가 오경수씨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이날 오경수 작가는 경험담을 토대로 독특한 메뉴판과 대표메뉴 구성, SNS를 통한 홍보, 벤치마킹 등 매출 증대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품의 매력은 파는 사람이 만든다’며 외식업 종사자의 마인드를 강조했다. 대부분 큰 비용 없이도 쉽게 실천해 소비자들을 이끌 수 있는 방법들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천안시는 지역 내 평균가격 이하 여부, 위생, 품질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1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신규 업소의 유입과 자생력 강화 사업으로 지역 내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