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예산은 투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06 16:09: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업의 중요도와 수혜도 그리고 추진부서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구청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에서 장종태 구청장은 “이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만큼 ‘예산은 투쟁’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라며 “예산은 지방이든 국가는 당해 연도 세입을 갖고 세출을 충당을 해야 하지만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예산은 부족한 만큼 정책의 시기성이나 중요도를 가지고 반드시 해야 될 사항을 예산부서에게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시켜 그 예산을 확정시키고 의회에서도 반영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회하고는 사전에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가져야 한다"며 “집행부가 계획한 사업과 예산이 잘 통과 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치분권에 대해 장종태 구청장은 “문재인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자치분권이 현실로 우리 앞에 왔을 때 우리가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이 되어 있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역량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역량을 위해 다양한 교육이나 강연을 통해 이해를 높여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구청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에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곳은 우리 주변 소외계층으로 어떻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봐 달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고향에 찾은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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