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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김이환]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옥포면, 현풍면이 11월 초 읍(邑)으로 승격된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옥포면, 현풍면 읍 승격에 대한 최종 승인통보를 받고 읍 설치를 위한 조례 입법예고, 군 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초 읍 승격을 추진한다.
이어서 현풍면은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달성1·2차 산업단지 등 인근지역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인근 달서구 지역 등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인구가 늘면서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올해 초 유가면이 읍으로 승격한데 이어 옥포와 현풍면이 주민들의 강렬한 열망 속에 동시에 읍으로 승격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인구 30만 시대의 명품도시로 성장중인 달성군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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