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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인천시는 3월23일 남구 숭의동에 20세대 규모의 저소득 모자가정을 위한 공동생활시설인 『빈첸시아의집』을 개원 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빈첸시아의집』은 독립적인 가정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이 함께 생활하면서 스스로 자립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거지 제공과 어머니들의 취․창업을 위한 영유아 놀이방 및 방과후 아동 공부방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에 입소한 모자가정은 최장 3년간 무료로 숙식을 제공 받으며, 자립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인천시는 『빈첸시아의집』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녀양육과 자립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자재 구입비 1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운영비도 곧 추경을 통해 확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빈첸시아의집개원은 가족 구성원 결핍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부모(모자)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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