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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환어린이집이 올 상반기에 실시한 교수-학습법 멘토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보육의 우수사례를 성정어린이집과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백석행복어린이집, 성성푸른어린이집)를 개원했다. 하반기는 4억4000만원의 예산 투입해 4개소 개원 추진 중으로 공보육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재숙 국공립분과장은 “학부모들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이유가 시설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안심 보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공보육을 책임지는 원장과 교사들이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자각해 이번 교육을 자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숙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국공립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보육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노력하고, 책임 있는 보육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나은 보육현장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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