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대상 범위 확대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9-11 10:17:0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시행 중인 천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지원 대상을 2년 미만 제조업체에서 7년 미만 제조업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이란 시와 협약을 맺은 취급은행이 융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시가 기업과 대출은행 간 맺은 대출이자 1.75%~2.0% 범위 내에서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융자규모는 업체당 2억 원 이내이며, 상환기간은 2년으로 2년 만기 일시상환이나 2년 균등 상환 중 상환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제조업체의 이차보전율은 은행과의 약정금리에서 1.75%이고 여성·장애인 기업, 천안시 기업인의 상 수상기업 등은 0.25%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은 자금 소진 시까지 운용하며, 융자금 이차보전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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