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동부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 현장방문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9-11 14:22: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기현)은 11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꿈나래교육원, 교육연수원 분원과 대전신일여자중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청과 꿈나래교육원, 교육연수원 분원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지난 2014년 충남교육청으로부터 269억원에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88억원의 청사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한 현재의 동부교육청은 교육연수원 분원, 꿈나래 교육원,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많은 교육행정기관이 집중되어 있다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교육행정의 시너지 효과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신일여자중학교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신일여중은 예술교육의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교육 내에서 미술교육을 중점으로 추진하는 대전지역 유일한 학교로 학생들이 사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미술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