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성심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 기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1 22:38: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봉사 동호회인 성심회(회장 김정옥)는 11일 대전카톡릭사회복지회(사목국장 나봉균신부)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심회는 다가오는 한가위 큰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공사 성심회는 대덕구 자모원, 유성구 사랑의 집, 서구 한마음의 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함께 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을 매년 두차례씩 시설과 복지단체에 전달해 오고 있다.

대전카톨릭사회복지회는 대전노인복지센터,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관, 성모의 집, 효심정 등을 운영․지원하면서 지역의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인, 노숙인 등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있는 천주교 복지지원 단체다.

성심회 김정옥 회장(안전관리팀)은“시민의 사랑으로 대전도시철도가 개통이후 오늘까지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고 있듯이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