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타임뉴스 = 강옥선기자]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는 등 어르신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로당 방문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김인태 부시장, 국소장, 과소장,
이와 관련한 첫 일정이 지난 12일 실시됐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신태인 지역 4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등을 살피고 애로사항도 들었다. 현장에서는 비가 새지는 않는 지, 냉장고 고장으로 불편은 없는지, 추석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시는 다음 일정은 북면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 시장은 “정읍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약 25.3%인 2만8,695명에 달한다”며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 무료급식과 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정읍’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고, 경로당 방문 정례화 역시 이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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