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Clean Sign의 날 캠페인 전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9-13 15:58: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옥외주차장 광장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Clean Sign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옥외 광고물 설치 요령 및 불법 광고물 설치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 노상 적치물에 대해 계고장을 부착하고 수거를 통한 대청결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서구 관계자는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준법정신을 확립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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