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모집
10월 8일까지, 50명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7 11:41: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구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요강은 청년 일자리 및 주택 부족, 비혼․만혼, 보육․양육에따른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 및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복한 서구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준비하기 마련됐다.

인구정책 민간 추진단은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서구민 또는 관내 사업장 근무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50명이다.

활동 기간은 2년으로 인구 관련 다양한 학습 및 토론, 참신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 인구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을 하게 된다.

특히, 활동에 따른 우수자 표창 및 캠페인 참여시 자원봉사시간 인정, 다양한 역량 강화 기회가 제공되는 등 활동 특전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기획공보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참여형 인구정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구위기 극복은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기획공보실 인구정책담당(042-288-2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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