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19일부터 3일간 구청 로비에서, 값싸고 질 좋은 농특산물 판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8 16:28: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 농가 및 자매결연도시(강릉시, 무주군, 함양군, 담양군), 마을기업 등 22개 업체가 참여해, 정성스레 생산된 배, 사과, 밤, 꿀 등의 제수와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가공식품 등 40여 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구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늘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수를 마련할 수 있는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오셔서 기분 좋게 장바구니를 채워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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