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9 12:18: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하여 침구류, 과일, 음식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정성욱 회장은 17일 15시, 성애노인요양원(대전 서구 관저동, 원장 김선희)을 찾아 “6.25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의 국제적 위상을 갖기까지는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받쳐 그동안 각자의 현업에 충실히 투신하였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또한 그 덕분에 저 역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늘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한다."며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으며, 이외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는 물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94년부터 25년간 진행해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통해 총 52가구 보수를 완료 하였고, 세종시 인재육성진흥원 장학금 2천만원,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청소년 배낭여행 5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대전시티즌 2018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고 13일에는 대전 목요언론인클럽 언론인 자녀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 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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