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허가 신속처리 벤치마킹 되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0-05 10:15:1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민원업무를 분리해 허가과로 확대 개편한 뒤 빠른 인·허가 민원처리로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발허가, 산지·농지전용, 도로·하천점용 등 구청 인·허가 업무 기능을 통합, 원스톱 허가민원처리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원스톱 허가민원처리 서비스는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천안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공장설립·기업민원 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방법 등의 설명을 듣고 해남군의 원스톱 민원행정에 구축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외에도 인·허가 관련 무료상담창구를 운영해 민원인들에게 절차와 소요시간, 제반비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킨 시책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석범 허가과장은 “우리 천안시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가 타 지자체에 초청받아 자문자로 참석해 우수 행정사례를 홍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장설립 원스톱 의제처리 활성화와 공장설립 승인 및 건축허가 등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진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