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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청각장애분과(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커피 바리스타 이상 3종목), 시각장애분과(점역교정, 음악, 워드프로세서 전맹, 워드프로세서 저시력 이상 4종목), 지체장애 Ⅰ분과(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스트커 붙이기 이상 3종목), 지체장애 Ⅱ분과(냅킨아트, 과학상자 조립, 사무행정 이상 3종목) 총 4개 분과, 13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 중 세종시 대표단은 시각장애분과 ▲워드프로세서(저시력), 지체장애 Ⅰ분과 ▲한지공예 ▲스티커붙이기, 지체장애 Ⅱ분과 ▲과학상자조립 ▲사무행정종목으로 5종목에 출전했다.한지공예 종목에 참가한 천민기(세종누리학교) 학생은 “2년에 한 번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으며, 그동안 연습한대로 긴장하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어렵고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미래 직업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여 세계를 목표로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직업기능향상과 진로의 다양화를 위해 현장지원을 확대하고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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