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
둘째날인 6일에는 전국 65개 초·중·고와 대학교 동아리팀의 끼와 장기를 펼치는 마당으로 ▲전국효문화청소년 페스티벌 ▲대한민국 효 골든벨 ▲청소년이 뽕짝해효 ▲홍보대사 유튜버 밴쯔의 팬싸인회 ▲가수 UV와 함께하는 HYO DJ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셋째날은 25만 중구민이 하나가 되는 날로 ▲주민과 함께하는 동 퍼레이드 ▲효심 풍악을 울려라 ▲효 세족식 ▲가수 소찬휘의 폐막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효심불꽃쇼 ▲수상창극 ▲효서당효초리 ▲나의 성씨컵 만들기 ▲한복․교복체험 등 80여개의 프로그램과 ▲청소년 효 연극 ▲전국 건강 효통댄스 페스티벌 ▲효통 버스킹 페스티벌 ▲수상창극 등 30여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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