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풍 ‘콩레이’ 피해 과수농가 도와
안동서후면행정복지센터, 농촌일손 돕기를 농협 직원 30여 명과 함께 실시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0-08 19:27:46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 서후면행정복지센터는 8일 태풍 25호 ‘콩레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농촌일손 돕기를 농협 직원 3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 
이날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중 도움이 시급한 농가를 중심으로 낙과 수거 및 강풍으로 부러진 과수 정리 작업을 진행하였고, 태풍피해지역은 현재 일손부족으로 낙과 수거작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수확을 눈앞에 두고 피해가 발생해 시름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농경지와 하천시설물 등의 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인력과 장비가 집중 투입돼 긴급 복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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