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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73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란 슬로건으로 ‘희망2018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16억2천6백만원을 모금하여 도내 2번째로 많은 성금을 모금하였였며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나눔을 실천한 개인부문에 현대오일뱅크 김민태, 부춘동 조덕래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는 개인부문 수석동 윤희복, 동문2동 최관호, 운산면 정기준씨가, 단체부문에 서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상했으며 서산교육지원청은 수호천사 모금으로 충남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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