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28 12:27: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축제에서 “대전에 2만 600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고, 여전히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오래된 편견을 버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는 외국인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외국인통합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 노력하면 대전시가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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