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늦은 밤 귀가 하는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청소년 안심귀가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주요활동은 늦은 밤 학원가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교통·기초 질서 계도 등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 사업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은 물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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