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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아문화예술교육은 평소 유아들이 쉽게 접하고 있는 음식을 소재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의 대·소근육 발달과 관찰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식재료와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유아의 오감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아들은 총 2회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포르투갈’과 ‘멕시코’를 주제로 각각의 회차에 에그타르트와 브리또를 만들어보고 포르투갈과 멕시코의 문화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유아문화예술교육에 참가하는 한 교사는 “특수교육대상유아를 대상으로 오븐을 가지고 하는 요리수업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많은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이 이번 찾아가는 유아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여 사회성과 오감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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