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김장 대봉사 행사’ 참여!
노사간부, 임직원 30명 참석, 임직원 성금 100만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09 10:50: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9일 엑스포남문광장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사랑운동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행사’에 참여했다.

2009년부터 시작해 대전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브랜드로 자리잡은 ‘김장 대봉사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유관기관, 사회공헌협약기업, 지원봉사자 등 1000명이 참석했다.

공사에서는 송치영 경영이사, 노동조합 길기용 부위원장, 김대영 사무처장 등 노사간부와 직원, 조합원 30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은 전체 김장 김치 5만kg은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소년 소녀 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5000세대에게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앞서 공사는 임직원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하고 도시철도 운행 업무로 참석하지 못한 현장 직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공사 송치영 경영이사는“시민들의 사랑으로 도시철도가 13년째 무사고를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 참석한 노동조합과 함께 어려운 이웃 사랑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도시철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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