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2018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 선정
23일 ‘신화속에서 사람을 읽다’ 강연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12 08:27: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도서관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문학 콘서트’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되며, 일방적으로 듣는 강연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에는 우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 조은주님이 ‘El condor pasa’,‘작은 새왈츠’연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

2부 강연에는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수원대 이주향 교수님을 모시고 ‘신화에서 사람을 읽다’를 주제로 신들에게 비추어 보는 나의 모습과 당신의 마음속에는 어떤 신이 살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 보고 참여자들과 함께 대담과 토론을 이어간다.

강연 참가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전화(자료정책과 042-270-7454)나 방문을 통해 하면 되고, 선착순 100명 이내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대전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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