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자연재해 위험 봉명·마정지구 개선 나선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8-11-28 23:21:3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봉명지구와 마정지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88억 등 사업비 177억원을 확보했다.

봉명․마정지구는 상습 침수 피해 지역으로, 시는 봉명․마정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선제적 대응과 발 빠른 행보를 펼치며 풍수해종합저감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해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될 봉명․마정지구 정비사업은 2019년 사업비 7억원으로 실시설계 용역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이행한 뒤 2020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최대한 서둘러 공사를 마무리해 침수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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