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2019년도 이달의 현충인물’ 15인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1-29 10:41: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도 이달의 현충인물’ 15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원자력 기술 자립의 꿈을 이끈 원자력계 대부 한필순 국가사회공헌자(1월), 조국의 하늘을 지키다 산화한 오충현 공군대령, 어민혁 공군소령, 최보람 공군대위(2월), 서해를 지켜낸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 박경수 해군상사(3월), 6.25전쟁 호국영웅 김종식 해병대 대령(4월), 부산동의대 사건 최동문 순직경찰(5월),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윤영하 해군소령(6월), 6‧25참전 전사자 강태조 육군일병(7월),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신명철 의사자(8월),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목숨을 살린 초인종 의인 안치범 의사자(9월), 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한 조일문 애국지사(10월), 항일결사단을 조직하여 활동한 김해인 애국지사(11월), 화재진압중 순직한 한상윤‧이재만 순직소방관(12월) 등 모두 15명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매월 ‘이달의 현충인물’을 선정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이달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분은 모두 119명으로 ‘이달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유족에게는 선정기념패를 전달하고, 현충인물 공적은 국립대전현충원 달력과 소식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 홍보하여 선정된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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