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1일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열린 (사)한빛사랑예술원의 ‘제2회 한빛예술제’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한빛사랑예술원이 ‘한반도 통일을 향한 울림,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대전·충청권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준비한 ‘제2회 한빛예술제’ 공연이다. 한편 (사)한빛사랑예술원은 1999년에 창단해 종합공연예술의 연출과 전문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적인 전통 춤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에 한국문화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