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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최근 층간소음을 둘러싼 분쟁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층간소음은 예방이 최우선인 점을 감안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중 관련조항을 개정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 층간소음 예방대책을 마련 각 공동주택에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 등을 계획 시행하기로 했다.
또 관련단체인 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 및 (사)인천아파트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단지마다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를 적극 권장해 자체적으로 소통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속적으로 민․관 협의체를 구성 층간소음 예방 홍보물 제작 및 배포와 관련단체 직무교육 등을 통해 층간소음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어 각 단지의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의 구성 및 활동실적, 분쟁해결사례 등을 관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선정 시에도 이를 평가해 우수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군․구 환경정책과에서 층간소음 피해상담 및 분쟁해결을 위한 층간소음 상담대책센터(가칭 : 해피106 센터) 설치․운영 추진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 분쟁 시 상담센터에서 상담은 물론 지원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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