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주방화재용 K급 소화기 설치
김덕 | 기사입력 2018-12-16 23:58:07

[보성타임뉴스 =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김태중] K급 소화기란 kitchen(주방)의 앞글자로 주방화재전용소화기를 말하는데 이는 2017년 6월 12일부터 화재안전기준을 개정, 주방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이다.

K급 화재는 식물성, 동물성 기름과 지방 등 가연성 튀김기름을 포함한 조리부주의로 인한 화재이다. 음식점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 가운데 약 30%이상이 식용유로 인해 발생되어 앞으로 신설되는 음식점은 주방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영업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기존대상 및 일반가정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설치대상으로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의료시설, 공장 등의 주망이며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흔히 주방에서 화재 시 주변에서 물은 가장 쉽게 공급 가능한 소화제에지만, 식용유와 같은 기름에서 불이 붙는다면 일반 화재처럼 물을 뿌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고, 물을 뿌릴시 주변으로 뜨거운 기름이 튀면서 화재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말 소화기로도 소화는 가능하지만, 재발화 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법 개정이 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화재는 발생 후 후회하면 늦는다. 그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닌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모든 주방에 K급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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