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과 하나되는 ‘한마음 축제’ 개최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4-18 22:05:01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오는 19일 오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및 가족, 초청인사 2500명이 참여하며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자에게 주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시상한다. 이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재활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촉진 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전시와 장애인을 위한 네일아트 및 풍선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천유나이티드FC 선수단 무대인사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화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며 “이날만큼은 우리 인천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과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필요한지 다함께 생각해 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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