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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오는 20일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1,2급 장애인, 3급 뇌병변·하지지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운행지역은 인천 전지역(강화도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 인접지역까지이며, 이용 희망자는 장애인콜센터(1577-0320)로 예약하면 이용가능하다.
한편 공사관계자는 “장애인 콜택시의 효율적인 운영과 운전봉사원 및 콜센터상담원의 친절교육 및 서비스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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