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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5일 중국 유소년 축구단 51명(학생40명, 교직원 11명)과 16일 중국 농업학교 임직원(36명)이 달성군을 방문, 산업 교류 및 주요관광지를 둘러봤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달성군은 지난 11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국제여유교역회' 에 참가하여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업체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관광지 홍보를 적극 펼친 바 있다.
앞으로도 달성군은 중국 현지 여행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달성군 지역의 다양한 관광인프라,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관광객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중국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 현지 기관 및 협회 단체, 학교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다양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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