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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주도해 추진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천안시 10대 뉴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 시민투표는 올 한해 시민들에게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낸 천안시 주요정책 20개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명이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당진~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3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국정과제 지역공약으로 현재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4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소 △5위 세계 속의 천안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및 흥타령춤축제 성공 개최 △6위 민선7기 시민행복 시정 출범 △7위 신방통정지구에 신혼부부 등 450세대 행복주택 공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8위 충남유일의 영어특화 청수도서관 개관 △9위 전국최다 공동육아나눔터 11개소 개소 △10위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달성이 올해의 10대 뉴스에 올랐다.
구본영 시장은 “한 해를 되돌아 볼 수 있는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사업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천안의 내일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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